소상공인간편결제시스템 제로페이가 설 민생안정대책 일환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통한 내수 활성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알리페이플러스, 위챗페이와 함께 서울, 제주, 부산을 포함한 전국 180만 제로페이 가맹점을 대상으로 외국인 관광객 소비촉진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외국인 관광객 소비촉진 마케팅은 설 민생안정대책의 후속 조치로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중국 및 동남아시아 외국인 관광객은 제로페이 큐알(QR)을 통해 결제를 하면 구매액의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행사 대상은 중국, 필리핀,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관광객이다.특히 이번 행사는 제로페이와 알리페이가
민족 최대 명절 설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일상의 소중함은 더해지고 있다. 민족의 대이동은 다소 줄더라도 설 음식과 제수용품 장만은 예전과 같다. 조금 더 아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전통 시장‧상점에서 쓸 수 있는 제로페이 연계 모바일 상품권으로, 10% 구매 할인율을 제공한다. 소득 공제와 자동 영수증 발행도 된다. 구매와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는 페이 앱 및 은행 앱에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를 구매한 뒤 가맹점의 QR 코드를 카메라로 인식해 결제 금액을 입력하면 된다. 결제 수단을 실물로 주고받을 필요가 없어 방역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