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잼시티가 ‘유니버셜 게임즈 앤 디지털 플랫폼’과 협력하여 개발한 증강현실 기반 모바일 게임 ‘쥬라기 월드 얼라이브’를 국내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용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쥬라기 월드 얼라이브’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유니버설 픽처스와 앰블린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영화 ‘쥬라기 월드’ IP를 활용해 지난 2018년 출시된 ‘쥬라기 월드 얼라이브’는 출시 이후 23억 분의 플레이 시간, 33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 등을 달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이용자는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티라노사우르스 등의 공룡을 수집 및 육성하여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이와 함께 길드에 가입해 전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