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는 ‘더 뉴 2024 랭글러(더 뉴 랭글러)와 ‘그랜드 체로키’가 각각 미국 자동차 평가 전문 웹사이트 카즈닷컴의 ‘2024 베스트 SUV’와 미국 자동차 전문 TV 프로그램 모터위크의 ‘베스트 중형 SUV’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카즈닷컴이 ‘2024 베스트 SUV’로 선정한 차량은 더 뉴 랭글러 전체 라인업으로, 2.0L 및 3.6L 가솔린 모델, 8기통 엔진을 탑재한 랭글러 루비콘 392, 그리고 전기모드로 약 34km(21마일) 주행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랭글러 4xe를 포함한다. 특히 지프는 지난해 그랜드 체로키가 2023 베스트 SUV를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베스트 SUV를 석권했다고 강조했다. 카즈닷컴 편집장 제니 뉴먼은 “지프는 더 뉴
지프는 브랜드 최초로 단일 그랜드 체로키 모델을 위한 전용 콜센터를 운영,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지프는 브랜드의 럭셔리 플래그십 라인업인 ‘그랜드 체로키’ 고객들의 편의 및 로열티 증진을 위해 전용 콜센터를 개설, 더욱 신속하고 특별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케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그랜드 체로키 전용 콜센터는 단독 채널로 일반 고객센터보다 빠르게 상담원과 연결돼 상담 대기시간을 줄일 뿐만 아니라, 숙련된 시니어 상담원과 우선 매칭되어 더욱 전문적이고 높은 수준의 응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차량 유지관리, AS 서비스 등 제품 품질과 관련된 모든 문의는 물론 전시장 및 서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지프와 푸조, DS뿐만 아니라 크라이슬러, 피아트, 시트로엥 차종을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간 ‘사고 수리 캠페인’을 진행해 자기부담금 최대 50만원 지원, 연장보증 상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서비스 만족도 증진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사고 수리 캠페인’은 스텔란티스 코리아 전 브랜드의 A/S 혜택을 강화하고 수리에 대한 고객의 불안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사고 수리 고객 차량 중 자기차량 손해보험(자차보험)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리 비용이 2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적용된다.먼저, 스텔란
스텔란티스는 지프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 SUV인 ‘어벤저’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 시장에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지프는 전동화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한국 시장을 겨냥해 ‘제로 에미션 프리덤을 향한 브랜드의 비전과 약속을 전달하는 동시에,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차(BEV)를 향한 국내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28일부터 오는 3월 14일까지 약 2주간 전국 지프 전용 전시장 7곳에서 어벤저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어벤저는 지프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로, 지난해 3월 스텔란티스의 장기 전략 발표회인 ‘데어 포워드 2030’에서 계획을 발표한 순수 전기 SUV 라인업 중 첫 번째로 공개된 모델이다. ‘2022 파리 모터
지프의 랭글러 4Xe 오버랜드 파워탑을 시승했다. 4륜구동이라고 하면 지프부터 떠올리게 된다. 이처럼 오프로드의 대명사격인 지프의 아이덴티티는 그대로 계승하면서 도심에서도 존재감을 여과 없이 표출했다.272마력과 40.8kg.m의 토크 지닌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에 두 개의 전기모터가 만나 375마력과 64.9kg.m의 토크를 보여줘 오프로드에서는 힘을 도심에서는 덩치에 비해 준수한 연비를 보여줬다.시승에 앞서 지프의 랭글러 4Xe 오버랜드 파워탑의 첫인상은 다부진 근육질의 야생의 백마 같았다.지프의 랭글러 4Xe 오버랜드 파워탑은 전장 4880mm, 전폭 1935mm, 전고 1850mm가 주는 묵직함은 운전자로 하여금 ‘이 야생마 같은 녀석을 내
지프의 플래그십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올 뉴 그랜드 체로키’와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ex’가 7일 국내에 출시됐다.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이날 미디어를 대상으로 ‘위대함은 진화한다’는 주제로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올 뉴 그랜드 체로키’와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ex’의 국내 출시행사를 개최했다.‘그랜드 체로키’는 1992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1세대를 공개한 이후 세대를 거듭하며 700개 이상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역대 최다 수상 SUV’이다. 5세대로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그랜드 체로키’는 브랜드 최초의 3열을 탑재한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에 이어, 2열 5인승 차량의 ‘올 뉴 그랜드 체로키’와 PHEV 파워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5일부터 30일까지 지프·피아트·크라이슬러 차종을 대상으로 전국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2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스텔란티스 코리아는 한파가 지속되는 겨울철, 사전관리를 통해 고장 및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이 차량을 더욱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차량 주요 품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직 위험이 잔존하는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내부 소독 서비스를 실시한다.캠페인 기간 동안 모파(MOPAR®)의 순정 부품(엔진오일 및 타이어 제외),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아이템을 10% 할인한다. 또 겨울철 차량 점검 항목 1순위로 꼽
지프는 다음달 국내 출시를 앞둔 플래그십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와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5세대로 완전히 새롭게 거듭난 ‘올 뉴 그랜드 체로키’는 지난해 11월 브랜드 최초의 3열을 탑재한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을 국내 먼저 소개했다. 여기에 2열, 5인승 차량의 ‘올 뉴 그랜드 체로키’와 PHEV 파워트레인을 얹은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를 더해 플래그십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의 라인업을 완성하고 지프의 유산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올 뉴 그랜드 체로키’는 리미티드와 오버랜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는 리미티드와 써밋 리저
지프는 ‘2022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보증기간이 만료된 지프 전 차종을 대상으로 전국 19개 서비스센터에서 5주간 기본 점검 및 각종 부품 할인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지프는 보증기간이 만료된 고객들의 정비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차량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했다. 지프 오너들은 19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5주간 진행되는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19개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전문 엔지니어의 꼼꼼한 정비를 받을 수 있다.지프는 무상 기본 점검과 함께 타이밍 벨트 및 워터 펌프 교체 시 20%의 할인을, 각종 부품(엔진오일 및 타이어 제외)과 순정 액세서리, 브랜드 머천다이즈 상품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