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내비에서 이용자의 선호경로를 반영한 길안내 기능을 추가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기능 추가로 카카오내비에서 이전에 운행한 경험이 있는 출도착지를 입력하면 ‘이전에 간 길’ 또는 ‘자주 간 길’도 선택해 추천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 카카오내비에서 제공되던 ‘추천경로’, ‘무료도로’, ‘최소시간’, ‘큰길 우선’ 등의 경로 옵션과 함께 이전에 내가 운행했던 경로의 소요시간, 거리, 통행료 등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다.또 경로 카드 하단에 △00개월 간 00회 간 경로 △주중(또는 주말) 오전(또는 오후, 야간)에 간 경로 등의 부가 정보가 표시돼 상황에 맞는 최적의 경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내비의 주행 화면을 개편하고, 안전 정보 기능도 확충해 이용자들의 운행 편의성과 안전 운전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카카오모빌리티는 운전 중 내비 화면을 여러 번 조작하지 않고도 다양한 주행 관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카카오내비의 주행 화면을 대폭 개편했다.가장 큰 변화는 주행 화면 하단에 추가된 ‘전체경로 바’다. 목적지까지의 전체 경로 정보를 막대 형태로 표현한 것으로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 남은 시간과 거리 △구간별 정체상황 △도로통제, 사고 등의 유고정보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막대 위에 표시되는 △CCTV 아이콘을 클릭하면 정체구간의 상황을 CCTV 영상으로 바로 확
카카오모빌리티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주차장에서 카카오내비를 통한 실내 지도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모바일 내비게이션 앱이 주차장에서 실내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카카오내비가 최초로, 주차 관련 부가기능도 추가돼 이용자의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내비게이션 이용 시 일반적으로는 건물의 주차장 입구에서 길안내가 종료되고, GPS 신호가 닿지 않는 지하 주차장 내에서는 이용자의 위치 확인이나 길안내가 어려웠다. 특정 건물이나 아파트 단지 등에서 주차장 실내 지도 서비스가 시도된 바 있지만, 해당 기능만 단독으로 제공되는 탓에 실제 상용 서비스로 널리 활용되기는 어려웠다.이번에 카카오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