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헬스케어는 AI(인공지능) 기반 모바일 혈당 관리 서비스 ‘파스타’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파스타(PASTA)’는 Personalized(개인화된), Accessible(다가가기 쉬운), Supportive(도움을 주는), Tech-enabled(기술을 활용한), Affordable(합리적인) 등 각 단어의 첫 알파벳을 조합한 브랜드명으로, 같은 음식을 섭취해도 개인마다 다를 수 있는 혈당 반응이 다양한 모양과 성분을 갖고 있는 파스타와 유사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카카오헬스케어는 설명했다. 카카오헬스케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디지털헬스규제지원과에서 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빅테크 기업 규제 혁신 프로그램 간담회’를 통한 다각적 논의를 바탕으로
카카오헬스케어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2024’에 초청받아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는 매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제약바이오 투자 컨퍼런스로 글로벌 제약, 바이오, 헬스케어 트렌드 및 각 기업이 가진 유망 기술 등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먼저,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는 지난 9일(현지 시각) 글로벌 투자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APAC 세션에서 AI 기반 모바일 혈당 관리 서비스인 ‘파스타’와, 연합학습 기반 다기관 인공지능 의료 데이터 분석 플랫폼 사업 ‘프로젝트 델타’에 대해 발표했다고
카카오헬스케어는 빅데이터와 AI 등 기술 기반 글로벌 헬스케어 연구 선도를 위해 국내 주요 의료원, 대학병원 등과 함께 ‘연구 협력 네트워크(Research Alliance)’를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 협력 네트워크’에는 계명대학교동산의료원, 고려대학교의료원, 삼성서울병원, 연세대학교의료원,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전남대학교병원,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참여하며, 카카오헬스케어는 기술적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연구 협력 네트워크’는 개방형 혁신이라는 원칙에 따라 참여 의지가 있는 병원들은 제약 없이 데이터와 기술 등을 교류할 수 있다고 카카오헬스케어는 강조했다. 또 병원 내 연구, 병원 간 연구, 병원과 기
카카오헬스케어는 휴온스와 미국 덱스콤의 연속혈당측정기(CGM) ‘G7’에 대한 국내 판매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 휴온스 윤상배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휴온스는 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멸균 관리 등 의학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미국 덱스콤의 연속혈당측정기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급하고 있다.양사는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카카오헬스케어의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해 덱스콤의 ‘G7’을 국내 이용자들에게 소개 및 판매하고,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건강관리 서비스를 연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내년 1분기
카카오헬스케어는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와 연속혈당측정기(CGM) 공급 및 데이터 연동 기반 혈당관리 서비스 협력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양 사는 지난해 7월부터 협력 방안을 논의해왔으며 지난 1월 만성질환 관리 사업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이번 본계약을 통해 양 사는 카카오헬스케어의 플랫폼 및 인공지능 역량과 아이센스의 연속혈당측정기 등 바이오센서 전문성을 결합해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본계약에는 아이센스의 연속혈당측정기인 케어센스 에어의 공급 및 확산과 CGM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혈당관리 서비스에 대한 협력이 포괄적으로 포함됐다. 양 사
카카오헬스케어는 글로벌 뷰티 기업 로레알 그룹, 합성생물학 기반 바이오 소재 개발회사인 큐티스바이오와 바이오인포매틱스를 토대로 한 정밀 뷰티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 로레알 그룹 바바라 라베르노스 연구혁신 및 기술부문 수석 부사장, 큐티스바이오 최원우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바이오인포매틱스 기술을 활용해 피부 관련 빅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고, 이를 정밀 뷰티 솔루션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이사는 “글로벌 1위 뷰티 기업 로레알,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전문성을 보유한 큐티스 바이오와 협
카카오헬스케어는 미국 샌디에고 덱스콤 본사에서 연속혈당측정기(이하 CGM) 기반 혈당관리 서비스의 글로벌 사업 협력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4월 양사는 미국 보스톤에서 글로벌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본계약을 통해 양사는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중동,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혈당과 생활습관 데이터를 결합하여 초개인화 디지털 혈당관리 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함께 추진한다.양사는 카카오헬스케어의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기술 역량과 덱스콤의 CGM 하드웨어 역량을 결합하여 혁신적인 혈당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CGM 보급 확산을 위해 카카오헬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