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브랜즈가 운영하는 ‘타입일레븐’은 오픈 첫 주말 3일동안 약 3,000여 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고 25일 밝혔다.하이라이트브랜즈는 자사의 첫 패션복합문화공간 ‘타입일레븐’을 지난 21일 열었다. 방문객들은 주로 타입일레븐의 핵심소비자인 2030 여성이 주를 이뤘고, 외국인 관광객까지 더해 다양한 고객층이 K-패션을 즐겼다. 또한, 오픈 이벤트 기간 동안에만 특별히 마련된 1층 ‘익스클루시브 존’ 제품 중 일부가 첫날부터 품절되는 등 호응을 얻기도 했다. 첫 날 금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DJ 라이브 퍼포먼스에서는 DJ 규찬(kyuchan), 라디오피어(Radiofear) 등 인기 DJ가 함께 하며 분위기를 돋궜다. 또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