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결제 단말기 제조 및 결제 솔루션 공급 자회사 토스플레이스는 하나은행과 ‘신규 창업자 결제 단말기 구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 협약으로 양사는 토스 단말기를 구입하고 가맹점 매출대금 결제계좌를 하나은행 계좌로 등록한 신규 창업자에게 하나은행 민생금융지원금 5만원을 지급하는 지원사업을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한다. 신청 시점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증상 개업일이 3개월 이내인 개인사업자는 하나은행 모바일앱 ‘하나원큐’ 또는‘하나원큐기업’의 개인사업자 전용 채널 ‘사장님ON’에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이를 위해 토스플레이스는 신규 창업자를 모집하고, 지원사업에 참여를
토스플레이스는 자사 결제 단말기 ‘토스 프론트’에 ‘신분증 검사 모드’를 추가한다고 18일 밝혔다. 토스 프론트를 사용하는 모든 가맹점은 이날부터 토스 프론트에서 신분증 검사 모드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토스플레이스는 신분증 위·변조 등 범죄의 영역까지도 자영업자만 처벌을 받아야 하는 사회적 문제에 주목해 신분증 검사 모드를 만들었다. 이 서비스는 물리적인 장비를 추가로 구매하거나 설치할 필요 없이 토스 프론트 단말기 하나로 이용할 수 있다. 때문에 비용 뿐 아니라 공간 활용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다. 결제 단말기에 신분증 검사 기능이 도입되는 건 이번이 국내에서 처음이다. 신분증 검사 모드는 평상시 토스 프론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