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투싼이 자동차 TV쇼인 영국 BBC 탑기어가 선정하는 최고의 패밀리카에 올랐다.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최근 방영된 탑기어 프로그램에서 영국 현지에 판매 중인 50종의 패밀리카 가운데 투싼이 경쟁차들을 모두 제치고 최고의 패밀리카에 뽑혔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최고의 패밀리카 후보에는 50개의 모델들이 경쟁을 벌였으며, 탑기어는 최종 후보로 현대차 투싼을 포함해 시트로엥 E-베를링고, 스코다 옥타비아 등 3차종을 선정했다.결국 투싼은 진행자들의 극찬을 받으며 최고의 패밀리카에 등극했다.탑기어 프로그램의 사회자인 크리스 해리스는 “투싼은 제대로 된 핫 해치 디자인과 흥미로운 전동화 라인업, 패밀리카로서의 가치 등을
현대자동차가 기본 트림부터 안전성을 강화하고 고객 선호 사양을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인 준중형 SUV ‘2023 투싼’을 출시했다.쌍용차의 토레스가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전통의 강자 현대차의 투싼의 연식 변경 모델이 나오면서 준중형 SUV 시장이 춘추전국시대를 맞이 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13일 ‘2023 투싼’ 출시 소식을 전하면서 고객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하고 트림별 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이번 2023 투싼은 전체 트림에 신규 사양인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와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을 기본으로 탑재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이면서도 안전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다.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