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본투표일인 10일 오후 2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56.4%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53.0%보다 3.4%포인트 높은 수준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고,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2497만4380명이 투표를 마쳤다.오후 1시부터는 사전투표, 거소(우편을 통한)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 등이 포함돼 집계됐다. 지난 5∼6일 이틀간 치러진 사전투표율은 31.28%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때 기록한 26.69%를 넘어섰다.지역별로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61.6%)이고, 이어 세종(60.0%), 전북(59.2%), 광주(59.1%), 강원(58.0%) 등의
제22대 총선 본투표일인 10일 오후 12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18.5%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19.2%보다 0.7%포인트 낮은 수준이다.지난 5일과 6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낮은 투표율을 보였던 영남지역의 본투표율이 대체적으로 높았고, 반면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호남지역의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돼 정오까지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818만4220명이 투표를 마쳤다.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31.28%)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거소(우편을 통한)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역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율 최고 기록을 세운 탓일까? 제22대 총선 본투표일인 10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10.4%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11.4%보다 1.0%포인트 낮은 수준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고,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461만155명이 투표를 마쳤다.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31.28%)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거소(우편을 통한)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1시부터 반영된다.지역별로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곳은 충남(11.9%)이고, 이어 경남(11.8%), 경북(11.6%), 강원·대전(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