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전국 4대 거점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대규모 전시 및 시승 이벤트, 온라인 견적 상담 이벤트 등 본격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시동을 건다고 29일 밝혔다.미국 뉴욕 맨해튼의 유명한 쇼핑 거리인 ‘5th Avenue’를 콘셉트로 진행되는 대규모 전시와 시승 이벤트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핵심 고객층이 밀집된 전국 4곳의 유명 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린다.행사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은 스타필드 하남, 7일부터 9일은 스타필드 고양, 14일부터 16일은 롯데아울렛 김해점, 21일부터 23일은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에서 열리며, 차량 전시와 함께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슨트 프로그램, 시승 체험, 현장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사전계약을 실시한 지 단 4일(영업일 기준) 만에 계약 건수 1만 대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이 같은 성과는 쉐보레가 국내에 출시한 신차 사전계약 중 역대 최고 기록이다.서영득 GM 한국사업장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브랜드 최단기간 사전계약 1만대를 달성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놀라운 성과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독보적인 가치를 고객분들이 인정해 주신 결과물”이라며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시작으로 향후 크로스오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며, 전 세계 고객에게 빠르게 제품을 인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쉐보레 브랜드의 엔트리 모델인 트랙
한국GM은 쉐보레의 첫 번째 크로스오버 모델인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북미 지역에서 폭발적인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한국 시장 출시 성공을 자신한 메리 바라 GM 회장의 메시지를 전했다.20일 한국GM에 따르면 메리 바라 회장은 “직접 경험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운전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차량이었다”며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뛰어난 안전사양과 탁월한 연비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이어 바라 회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미국 시장에서 이미 엄청난 수요와 함께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