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기존 가솔린 모델 단일 트림이었던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젤 모델도 포함한 2023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디젤 모델은 2.0 TDI 프리미엄 및 2.0 TDI 프레스티지 두개 트림으로 출시돼 가솔린 모델과 함께 역대 가장 폭넓은 선택지로 국내 7인승 패밀리 SUV 시장을 정조준한다는게 폭스바겐코리아의 구상이다.. 2023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기존 2.0 TSI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함께 ‘트윈도징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차세대 EA288 evo 2.0 TDI 엔진,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제공된다.새롭게 도입되는 2023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2.0 TDI 프리미
폭스바겐의 티구안은 수입차 SUV 중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링카’다. 폭스바겐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패밀리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한국 시장에 선보였다. 한국은 세계 시장 중에서도 SUV 선호도가 높은 국가로 세계 유명 브랜드들이 자사의 SUV 모델들을 앞다퉈 출시하는 시장이다.직접 타본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폭스바겐이 한국 시장에 사활을 걸었다는 느낌을 받게 했다. 기존 티구안 보다 늘어난 전장과 휠베이스, 거기에다 안전사양 등으로 무장했다. 또 한국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여러 옵션을 더해 만족도를 높였다. ‘베스트셀링카’라는 수식어가 붙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폭스바겐이 공개한 티구안 올스페
독일 SUV 폭스바겐 티구안이 2022년 11월 기준 국내 누적 판매 6만대를 돌파했다고 폭스바겐코리아가 7일 밝혔다.폭스바겐 티구안은 지난달까지 총 3230대가 판매되면서 2008년 7월 국내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 6만71대(KAIDA 기준)를 달성했다. 수입 SUV 중 누적 판매 대수가 6만대를 돌파한 모델은 티구안이 유일하다.티구안은 출시 이후 KAIDA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1위를 22차례 등극한 바 있다. 특히 2020년에는 수입 SUV 중 유일하게 연간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었다. 6만대라는 티구안의 판매실적에는 폭스바겐만의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높은 상품성과 뛰어난 경제성을 모두 갖춘 모델이라는 점이 꼽히고 있다. 여기에 4000만원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폭스바겐의 대표 SUV, 티구안에 대한 ‘잔가보장 할부금융’ 및 ‘무이자 할부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은 고객의 월 납입금을 월 31만원 대로 낮춘 ‘잔가보장 할부금융’ 프로모션과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일반 할부금융’ 프로모션으로 구성됐다.먼저 폭스바겐 잔가보장 할부금융을 통해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모델을 계약할 경우, 선납금 30%를 내고 36개월의 계약기간 동안 월 31만500원을 납입하면 된다. 이와 함께 최대 49%의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3.2%의 저리로 티구안을 운용할 수 있다.무이자로 구매할 수 있는 일반 할부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