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기술인재’에 대한 행보를 펼쳤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7일 열린 국제기능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시상했다. 그간 이 부회장은 기술인재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것도 기술인재 육성의 중요성과 의지를 대외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해석되는 대목이다.이 부회장은 이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 고양’ 폐회식에 참석해 시상식을 진행했다.이 부회장은 국제기능올림픽의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인 삼성전자를 대표해 행사를 찾았다. 이 부회장은 선수단을 격려하면서 수상자들에게 직접 메달을 수여했다. 폐막식에서 이 부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