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A+(안정적)’ 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GA가 기업 신용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최초로, GA업계 1위임을 입증했다.한국기업평가는 보고서를 통해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GA업계 최상위권의 시장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며 “GA업계뿐만 아니라 보험사 전속 영업조직까지 고려할 경우에도 시장 지위가 최상위권”이라고 평가했다.또한 “지난해 701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출범 3년 만에 우수한 재무구조를 갖췄다”며 “올해도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통해 흑자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1년 4월 대형 보험사 중 최초의 제판분리를 통해 시장의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작년 흑자 전환을 계기로, 주주 환원 및 미래 투자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3월말 ‘첫 배당’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11.1% 지분을 보유한 한투PE를 대상으로 약 15억 원을 배당했다.한화생명 역시 지난해 신계약 APE 전년 대비 52% 상승, 보장성 APE 전년 대비 114%로 증가하며 작년 한 해 신계약 CSM 2.5조 원 달성을 기록했다.GA영업의 근간인 FP들의 소득도 제판분리 직전인 2020년 4,221만 원에서 2023년에는 6,942만 원까지 상승했다. 올해 1분기에는 7,139만 원까지 올랐다. 3년 만에 2배 가까운 성장이이며 1억 원 이상도 전체 FP의 22.8%다.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경근 대표이사는 “지금의 성과는 ‘제판분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