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상생공원 현대 힐스테이트 현장에서 콘크리트 덩어리가 다량 섞인 흙이 반출되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영남이코노믹에 따르면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과 하도사 광명건설은 지난 11월 14일경부터 잔토 수만루베를 시차를 두고 포항시 흥해읍 대련리 송이나라 뒤편 적치장으로 반출하고 있다.또 폐기물로 처리해야 할 콘크리트 덩어리와 폐목 등이 다량 섞인 흙이 발견됐으며, 검은색으로 변질한 흙도 반출됐다는 것이다.이와 관련해 현대엔니지어링 관계자는 “사실과 다르다. 현장에서 반출된 사토는 정상적으로 나갔고, 도착지에서 다른 업체가 버린 것과 섞인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협력회와 함께 ‘2024년 가을맞이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증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현대엔지니어링 홍현성 대표이사, 손명건 구매사업부장, 엄홍석 커뮤니케이션실장, 밀알복지재단 한상욱 굿윌본부장, 한혜숙 엠케이지 협력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물품 기증 캠페인’은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이 직접 의류, 잡화, 도서, 생필품 등 물품을 모아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17년 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진행했다. 지금까지 약 6619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총 9만8000여 점의 물품을 기증했다.지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오산시 양산3구역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견본주택을 오는 18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동,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의 총 97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타입별 세대수는 △84㎡A 736가구 △84㎡B 168가구 △84㎡C 66가구로 구성된다.‘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병점역세권 및 동탄신도시와 근접해 있다. 특히 1호선·GTX-C(예정)·동탄트램(예정) 트리플 교통망 환승역인 병점역 이용이 편리하다. 병점역은 수원, 화성, 오산 등을 연결하는 경기 남부 핵심 지하철역으로 향후 GTX-C노선이 병점역까지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들이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충남 당진시 노후주택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충남 당진시 일대의 노후주택 26가구를 대상으로 벽지 도배와 장판 시공, 싱크대 및 가스레인지, 조명 교체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12명과 대학생 47명, 전문 기술자 10명 등으로 구성된 집수리 봉사단은 사전실습 및 안전교육을 받은 후 조별로 집수리를 진행했다.집수리 봉사활동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015년부터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기프트하우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노후주택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견본주택을 9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아파트 10개동, 전용면적 84㎡, 139㎡ 총 635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A 448가구 △84㎡B 179가구 △139㎡A 4가구 △139㎡B 4가구로 구성된다.‘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경강선 곤지암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곤지암역에서 경강선 이용시 판교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6개 정거장)에 도달 가능하며,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도 4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또 경강선 이매역(4개 정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중앙아시아 화공플랜트 강자로서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현대엔지니어링은 ‘2024 중앙아 3개국 경제사절단’의 주요 참가기업으로 투르크메니스탄 주요 국영기업들과 가스 및 석유화학 등 화공플랜트와 관련한 2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2024 중앙아 3개국 경제사절단’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등 정부 주요 관계부처 주관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 목적 중 하나인 경제협력을 담당할 주요 기업들이 포함됐다.경제사절단 일정 첫날인 지난 10일(현지시간) 수도 아쉬하바트에 소재한 오구즈칸 대통령궁에서 진행된 대한민국-투르크메니스탄 간 ‘공동성명 및 MOU서명식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하자 논란에 휩싸인 전남 무안 ‘힐스테이트 오룡’ 아파트 품질과 관련해 사과하고, 품질 확보를 위해 인력과 재원을 추가 투입하겠다고 10일 밝혔다.현대엔지니어링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당사가 시공한 전남 무안군 아파트 단지의 품질과 관련해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깊은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시공사로서 입주예정자분들께 불편함을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입주예정자분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도록 품질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당사는 현재 접수된 불편 사항들에 대해서는, 입주예정협의회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입주예정자분들이 만족할 수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9일 울산 남구 신정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6층 총 566가구 규모 조성돼며, 전용면적 기준 △84㎡A 242가구 △84㎡B 244가구 △84㎡C 80가구로 구성돼 있다.‘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그린스마트미래학교로 선정된 중앙초는 물론, 월평중, 울산서여자중, 학성중·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주변에 위치해 있다. 단지 주변의 편의시설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한 신정시장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롯데마트,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등이 가깝다.가까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1일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A1BL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눈길을 끈다.‘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첨단3지구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20층, 20개동,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 총 1520가구의 대단지다. 면적별로는 △84㎡A 1290가구 △84㎡B 230가구다.청약일정으로는 오는 21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29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포스코이앤씨·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하 센티니얼 사업단)은 지난 22일 개최된 부산 부민2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부민 2구역은 부산시 서구 부민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재개발이 되면 지하 4층~지상 23층 높이의 아파트 9개동 1004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총 공사비는 3562억원이다.센티니얼 사업단은 단위세대와 커뮤니티, 조경 등의 부문에서 특화설계를 선보였다. 단지 내 명품 랜드마크 디자인을 적용하고, 배치 특화를 통해 남항대교, 북항대교 및 천마산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단위세대는 분양성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4~6베이 및 중·대형 평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4일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지역에서 진행중인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새희망 학교’의 이러닝 커뮤니티 센터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완공식에는 이르판 타우피크 인도네시아 교육청장, 엄홍석 현대엔지니어링 커뮤니케이션실장, 세티오 와르소노 굿네이버스 인도네시아 대표,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이러닝 커뮤니티 센터 완공은 새희망학교 11호 ‘헬로우 이드림 프로젝트’의 주요 성과 중 하나로 작년 발릭파판 지역 5개 학교의 이러닝 교실 완공에 이어 두 번째 결실이다.2021년 시작된 ‘헬로우 이드림 프로젝트’ 는 현대엔지니어링이 2019년 수주한 인니 발릭파판 정
현대엔지니어링은 국내 현장 직원을 위한 간식차 이벤트인 ‘HEC心(핵심) Delivery’를 지난 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7주간 총 16개 현장에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HEC心(핵심) Delivery’의 ‘HEC心’은 ‘현대엔지니어링’의 약어 HEC와 ‘마음 심(心)’을 합친 명칭으로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사내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5500여명에게 간식과 음료를 제공함으로써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HEC心(핵심) Delivery’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화성 그룹사(기아)현장과 충남 당진 LG화학 프로젝트 현장을 시작으로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의 플랜트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취업을 준비중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무 멘토링 프로보노 프로그램인 ‘청춘잡(Job)담(Talk)’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프로보노’란 ‘공익을 위하여’라는 뜻의 라틴어의 약자로 전문가가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해 자발적이고 대가 없이 공공을 위해 봉사하는 일을 뜻한다.현대엔지니어링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생생한 직무 이야기, 건설업계 트렌드 등 관련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사내공모를 통해 해외영업·마케팅, 플랜트·건축, 사업관리, 도시계획, 회계, IT,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