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탈리스파마슈티컬스(ZNTL, Zentalis Pharmaceuticals, Inc. )는 BRAFV600E 변이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서 아제노세르티브와 엔코라페니브, 세툭시맙 병용 요법의 1상 용량 증량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젠탈리스파마슈티컬스가 2025년 5월 31일에 열린 미국 임상 종양학회(ASCO) 연례 회의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제노세르티브와 엔코라페니브, 세툭시맙의 병용 요법이 BRAFV600E 변이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서 안전성과 내약성을 보였으며, 최대 내약 용량(MTD)은 아제노세르티브 300mg, 엔코라페니브 75mg, 세툭시맙 500mg/m2로 확인됐다.이 연구는 44명의 환자가 등록되어 5개의 용량 증량 집단에서 진행되었으며, 34명은 BRAF 억제제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였다.연구 결과, 12명의 환자가 확인된 반응을 보였고, 반응률은 35.3%에 달했다.반응 지속 기간의 중앙값은 6.0개월로 나타났으며, BRAF 억제제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군의 중앙 무진행 생존 기간(PFS)은 5.8개월이었다.연구에 따르면, 아제노세르티브와 엔코라페니브, 세툭시맙의 병용 요법은 MTD에서 관리 가능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였고, 새로운 안전성 신호는 확인되지 않았다.가장 흔한 치료 관련 부작용은 피로(36%)와 식욕 감소(34%)였으며, MTD에서 가장 빈번한 3/4등급의 부작용은 피로였다.400mg의 아제노세르티브와 75mg의 엔코라페니브를 투여받은 한 환자는 4등급의 치료 관련 호중구감소증을 경험하였고, 이후 치료와 관련 없는 치명적인 리스테리아 패혈증이 발생했다.환자 인구 통계에 따르면, 등록된 44명의 환자 중 62세의 중앙 연령을 보였고, 남성은 20명(45%)이었다.인종적으로는 백인이 38명(86%)을 차지하였고, 유럽 지역에서 36명(82%)이 등록되었다.치료 전 이력으로는 1회 치료를 받은 환자가 21명(48%), 2회 치료를 받은 환자가 17명(39%), 3회 이상 치료를 받은 환자가 6명(1
젠탈리스파마슈티컬스(ZNTL, Zentalis Pharmaceuticals, Inc. )는 AACR 2025에서 아제노세르티브의 항암 효과를 발표했다.2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젠탈리스파마슈티컬스는 2025년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협회(AACR) 연례 회의에서 아제노세르티브의 항암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 연구는 아제노세르티브가 WEE1 억제제로서의 역할을 하며, 다양한 암세포에서의 효과를 보여주었다.아제노세르티브는 특히 TP53 변이가 있는 암세포에서 RB1 손실과 관련된 민감성을 보였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제노세르티브는 TP53 변이가 있는 소세포 폐암(SCLC) 및 삼중 음성 유방암(TNBC) 세포에서 더 큰 성장 억제 효과를 나타냈다.또한, 아제노세르티브는 BRAFV600E 변이가 있는 대장암 모델에서 인코라페니브 및 세툭시맙과의 병용 요법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보였다.연구진은 아제노세르티브와 E+C의 병용이 종양 성장 억제에 있어 단일 요법이나 이중 요법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연구에서 아제노세르티브는 60 mg/kg의 용량으로 인코라페니브 20 mg/kg 및 세툭시맙 15 mg/kg과 병용하여 투여되었으며, 이 조합은 LS411N 모델에서 유의미한 종양 퇴축을 유도했다.이 연구는 아제노세르티브가 다양한 암 유형에서 강력한 항암 활성을 보이며, 특히 BRAFV600E 변이가 있는 대장암 환자에게 유의미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젠탈리스파마슈티컬스는 이 연구를 통해 아제노세르티브의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하고, 향후 WEE1 억제제를 치료법과 병용하여 개선된 임상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