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DGB금융센터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정도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결의대회를 통해 내부통제의 기업문화를 견고히 하고, 소비자 보호 의식을 강화해 신뢰받는 보험사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DGB생명은 이날 ’2024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중점과제’를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우수직원 포상 확대 ▲고객친화적 홈페이지 개편 ▲금융소비자보호 프로세스 정비 ▲ 영업현장과의 소통 강화 등 네 가지 실천 계획을 발표했다.이어 DGB생명은 사내 공모로 진행된 ‘금융소비자보호 슬로건 공모’ 우수자 시상식을 진행하고 ‘우리는 고객을 위해 존재합니다’라는 의미의 ‘i
DGB생명보험, 사내에서 더 이상 활용하지 않는 전산기기 중 사용 가능한 물품을 파악해 사단법인 지구촌친구들에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DGB생명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DGB금융센터에서 기증식을 열고 상태가 양호하며 사용가치가 충분한 PC, 모니터, 노트북 등 총 600여대의 전산기기들을 지구촌친구들에 전달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DGB생명 김성한 대표, 정현수 고객지원실장과 지구촌친구들 이수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지구촌친구들은 해외 의료봉사 및 재난지역 긴급 의료구호, 해외 직업교육을 진행하고 빈민구제소를 운영하는 봉사활동단체다. 특히 ‘빵으로 사람을 살린다’는 이수기 이사장의 신념으로 카자흐스탄, 네팔, 태국, 필리핀
DGB생명보험은 대한직장인체육회 풋살협회에서 주관하는 ‘DGB생명과 함께하는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에 1500만 원을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지난달 30일 서울 구로구 안양천 C축구장에서 진행됐다. 총 55개팀이 참여했으며 팀별로 저소득층 어린이 등을 포함해 580여 명의 선수가 경기에 나섰다. 이날 선수와 관중을 포함해 2000여 명이 참석했고 이는 유소년 풋살대회로는 당일대회 기준 최대 규모다.대한직장인체육회는 2007년 설립된 체육 비영리단체로, 장애인·다문화·한부모·기초수급자·보육원 아동 및 유소년·청소년 대상으로 후원·봉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산하 조직인 KWFC는 ‘생활체육 및 유소년 풋살 저변
DGB생명보험은 지난 11일 지역 사회 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피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DGB생명 임직원 10여 명은 이날 서울 중구 회현동 검벽돌집에서 지역아동시설에 전달할 피자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검벽돌집은 요리를 통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희망피자·희망베이커리·희망클래스 등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DGB생명 임직원들은 이곳에 모여 나폴리피자 이론 및 도우 만드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고 강사의 지도에 따라 50판의 피자를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DGB생명 임직원은 포장한 피자를 후원 물품과 함께 인근 지역아동시설인 남산원에 전달했다.DGB생명 관계자는 “아이들
세계중소기업학회(ICSB)는 지난 1955년 미국에서 설립된 단체다. 매년 중소기업의 트렌드를 담은 10대 동향을 발표하고 있는데, 이번 ‘Top 10 Trends for 2024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2024년 10대 트렌드는 ▲융복합형 혁신 ▲평화추구 ▲인공지능활용 ▲기술농업 ▲신속배송 ▲재활용 ▲여성시대 ▲사람중심기업가정신 ▲여행과 스포츠 활성화 ▲생존금융이다.DGB생명은 김성한 CEO가 본 컨퍼런스에서 한국의 대표 트렌드로 선정된 ‘사람중심기업가정신(Humane Entrepreneurship)’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고 31일 밝혔다.김 CEO는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ICSB 주관 사람중신기업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당시 ICSB측은 김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