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BA-PA, BOEING CO )은 2024년 4분기 예비 실적을 발표했다.2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23일, 보잉은 2024년 4분기 예비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보잉은 IAM(국제 기계공 및 항공우주 노동자 협회)의 작업 중단 및 합의, 방산 부문에서의 비용을 포함한 재무 결과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4분기 매출은 152억 달러, GAAP 기준 주당 손실은 ($5.46), 운영 현금 흐름은 ($35억)으로 예상된다.분기 말 기준 현금 및 시장성 증권 총액은 263억 달러에 달한다.보잉의 켈리 오르트버그 CEO는 "단기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우리는 IAM 대표 팀원들과의 합의 도달 및 자본 조달을 통해 사업을 안정시키기 위한 중요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또한, 737, 767 및 777/777X 생산을 재개했으며, 보잉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상업 항공기 부문은 IAM 작업 중단 및 합의로 인한 영향으로 낮은 인도량과 777X 및 767 프로그램에서의 세전 손실 11억 달러를 반영할 예정이다.777X 프로그램의 세전 손실 9억 달러는 IAM 합의 마무리와 관련된 높은 노동 비용을 반영하며, 향후 몇 년에 걸쳐 발생할 예정이다.보잉은 777-9의 첫 인도가 2026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상업 항공기 부문은 4분기 매출 48억 달러와 운영 마진 -43.9%를 보고할 것으로 보인다.방산, 우주 및 보안 부문은 KC-46A, T-7A, 상업 승무원, VC-25B 및 MQ-25 프로그램에서 세전 손실 17억 달러를 인식할 것으로 예상된다.KC-46A 프로그램의 세전 손실 8억 달러는 IAM 작업 중단 및 합의의 영향을 포함한 높은 제조 비용을 반영한다.T-7A 프로그램의 세전 손실 5억 달러는 2026년 이후 생산 물량에 대한 높은 비용 추정에 의해 주로 발생한다.방산, 우주 및 보안 부문은 4분기 매출 54억 달러와 운영 마진 -41.9%를 보고할 것으로 예상된다.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