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KODEX ETF의 순자산이 업계 최초 60조 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월말 50조 원을 넘긴 후 약 5개월만이다.올해 KODEX ETF는 7월초 현재 순자산이 11.5조 원 증가해 지난 1월말 50조 원을 돌파한데 이어 5개월여만에 국내 최초로 60조 원을 넘어 60.3조 원을 기록했다.KODEX ETF는 그 동안 금리형, 채권, 국내지수, 미국지수, 삼성그룹, 2차전지산업 등 다양한 영역의 새로운 상품들을 선보였다. 올해도 비만치료제, AI테크, 인도, 리츠, 미국30년국채 등과 같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끄는 상품을 연이어 상장시켜 투자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올해 KODEX의 신규 11개 상품의 순자산은 3조원에 육박한다.더불어 해외주식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월배당형 ETF 시리즈 13종의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24년 7월 3일 기준) 지난해 말 1,082억원에서 1조 120억 원으로 6개월여만에 순자산이 10배로 성장했다. 올해 개인 순매수 규모도 4,386억 원에 달했다.삼성자산운용은 현재 주식형 4종, 채권혼합형 1종, 채권형 5종, 리츠형 3종 등 총 13개의 월배당형 ETF를 운용 중이며, 이 중에는 콜옵션매도를 이용한 커버드콜 또는 타깃프리미엄 상품이 5종 포함돼 있다.주요 상품으로는 순자산 순으로 KODEX 미국AI테크TOP10+15%프리미엄(2,339억), KODEX 미국30년국채액티브(H)(1936억), KODEX 테슬라인컴프리미엄채권혼합액티브 (1722억), KODEX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반도체MV ETF’의 올해 개인 투자자 순매수 규모가 반도체ETF 중에서 가장 많은 1500억 원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순자산 규모도 4963억 원으로 5천억 원에 육박했다. (한국거래소 6/18 종가 기준)올해 개인 투자자들이 이 상품을 집중 매수하고 있는 것은 KODEX 미국반도체MV가 보여준 차별화된 수익률에 기인한 것으로 삼성자산운용은 분석했다. 실제로 이 상품은 연초 이후 65.9%, 1년 93.2%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전체 ETF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1년 수익률의 경우 여타 일반 반도체ETF(레버리지 제외)들과 최소 8%p 이상 수익률 격차를 보이고 있다.이처럼 차별화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올해 개인
삼성자산운용은 미국 나스닥100에 투자하는 KODEX 미국나스닥100TR ETF의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의 순자산은 14일 종가 기준 1조 351억 원으로 지난 연말 5,902억 원 대비 4,449억 원 늘어나며 75%이상 급증했다. 올해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도 1520억 원에 달한다KODEX 미국나스닥100TR은 미국의 대표기술주 지수로 알려진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 등 미국 대표 빅테크 기업들에 투자한다. 올해 AI관련 주식들의 높은 성과로 인해 나스닥100은 16.35% 상승했고 KODEX 미국나스닥100TR 은 여기에 환율 상승 효과까지 더해져 24.3%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특히, 이 상품은
삼성자산운용은 KODEX 금리연계형 파킹ETF 3종의 개인 누적 순매수가 1조원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한국거래소 24년6월12일 기준). 2022년 4월 국내 첫 파킹형ETF인 KODEX KOFR금리액티브를 선보인 이후 2년여만에 세워진 기록이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KOFR금리액티브[423160], KODEX CD금리액티브[459580], 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481050] 등 총 3종의 금리연계형 파킹ETF를 운용하고 있으며, 개인누적 순매수 규모는 각각 1009억 원, 8556억 원, 445억 원 수준으로 총 1조10억 원이다.KODEX KOFR금리액티브는 한국 무위험지표금리(KOFR) 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는 파킹형ETF로, 익일물 국채·통안증권 담보부 금리를 의미하
삼성자산운용은 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ETF[481050]가 상장 11일만에 개인 누적순매수 규모가 300억원을 넘어 31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이는 같은 기간 858억 원 유입된 KODEX CD금리액티브에 이어 금리연계형ETF 12종 상품 중 2위에 해당된다. 순자산은 3,971억원이다. 지난 달 23일 상장한 삼성자산운용의 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는 CD(은행양도성예금증서)1년물 하루치 금리를 매일 복리로 수익 반영하면서도 기존 금리연계형ETF와 다르게 코스피200지수가 하루 1% 이상 상승 시 평일의 경우 연 0.5%의 하루치 수익을, 휴일 전날의 경우 해당 휴일 일수까지 포함한 수익을 추가로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운용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의 순자산이 2,000억 원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이러한 순자산 증가는 올해 들어 개인투자자들의 2차전지 ETF 순매수 금액 532억 원 중 57% 이상인 304억 원이 KODEX 2차전지산업 레버리지에 쏠릴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개인투자자들의 누적 순매수 규모는 1243억 원에 달한다.삼성자산운용은 개인 투자자들이 KODEX2차전지산업레버리지에 집중 투자한 이유를 두고 국내 2차전지 주식들이 바닥을 친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봤다. 중국 LFP 배터리의 시장확대로 인한 한국 배터리 기업의 입지 약화 우려 등이 시장에 반영돼 있는 상황
삼성자산운용은 4일, KODEX CD금리액티브 ETF의 개인 순매수가 3,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한국거래소 24.01.03 기준) 이는 연말, 연초 유동성 자금의 ‘파킹’ 목적으로 투자가 간편한 CD금리형 ETF로 자금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는 게 삼성자산운용의 설명이다. 실제로 5영업일 동안 456억 원, 1개월 838억 원의 개인 순매수가 몰렸다. 현재 순자산 6조 2,946억 원으로 전체 ETF 중 3위를 기록하고 있다.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KODEX CD금리액티브에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되는 이유는 파킹형 상품으로서 ▲고수익 안정성 ▲낮은 실질 거래 비용 ▲풍부한 유동성’의 조건 등을 모두 충족하고 있는 상품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