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is는 안다즈 서울강남에서 제1회 ‘2024 타운보드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T, 나스미디어, 스페이스애드, 매일신문 F&T홀딩스 등 20여 개 파트너사의 주요 인사 70여 명이 참석했다.타운보드란 아파트, 공공기관, 입시학원 등에 미디어 광고와 입주민 네트워킹 기회 등을 제공하는 광고형 미디어 플랫폼으로, 전국에 5만 3000여 대가 설치돼있다. KTis는 지난 2022년 3월 KT로부터 1만여 대의 디스플레이와 함께 사업을 인수한 후, 당해 매출 120억, 2023년 매출 300억으로 매년 두 배 이상씩 성장해 왔다고 언급했다. KTis의 올해 타운보드 성장 목표는 디스플레이 7만 대, 매출 500억 원이다.이날 행사에서 KT
KTis는 광고형 미디어 플랫폼 ‘타운보드’ 설치 대수가 전국 5만대를 돌파, 170만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KTis는 지난해 3월 KT로부터 사업을 인수할 당시 1만여대에 불과하던 설치 대수를 20여 개월만에 다섯 배 가까이 끌어올린 셈이라고 강조했다.‘타운보드’는 전국 아파트·고층 건물 등의 엘리베이터 내부, 공공기관, 스터디카페 등에 설치된 광고형 미디어 플랫폼으로, KTis의 디지털전환 솔루션 ‘타운보드-ADS’가 적용된 디지털 모니터(25인치 세로형/50인치 가로형)다.타운보드 세로형 모니터는 주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설치돼 접근성이 좋고, 정보 전달이 빠른 것이 장점이며, 실제로 서초구 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