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LG 씽큐’ 앱이 더 똑똑해졌다.LG전자는 최근 LG 씽큐 앱에 고객이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다양한 생활정보를 한 눈에 확인하는 ‘모닝브리핑’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LG 씽큐 앱에서 ‘모닝브리핑’ 서비스를 실행하면, LG 스마트 TV가 자동으로 켜지면서 고객이 사전에 설정한 날씨·교통·일정·메모·차량 등의 정보가 한 화면에 모두 보인다. LG 스마트 TV에 구현되는 서비스 화면은 LG 씽큐 모바일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이 서비스는 알림 설정도 가능해 출근·등교 전이나 기상 시간에 특히 유용하다. 2018년 이후 출시된 LG 스마트 TV에서 지원된다.고객은 모닝브리핑 서비스에서 원하는 지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