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T)과 SK브로드밴드(SKB)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아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ZEM’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ZEM(잼)’은 만 12세 이하 아이들을 위한 SKT와 SKB의 유무선 통합 키즈 서비스 브랜드로 국내 No.1 영어 교육 콘텐츠와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습관 앱 서비스 등을 통해 부모와 아이 고객에게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양사는 이번 '아이♥ZEM' 프로모션을 통해 △독점 영어 콘텐츠 등 강화된 B tv ZEM 서비스 △신규 광고 캠페인 △제휴 프로모션 △가정의달 T데이 및 T다이렉트샵 기획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할 계획이다.SKB는 미국의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
SK텔레콤(SKT)와 SK브로드밴드(SKB)가 국제망 구간에서 양자내성암호(PQC)를 국내 처음 상용화했다.SKT는 국제망을 이용하는 글로벌VPN(가상사설망) 네트워크에서 PQC를 상용화했다고 13일 밝혔다.PQC는 양자컴퓨터로도 풀어내는 데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리는 복잡한 수학적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암호화 방식이며, 글로벌VPN는 퍼블릭 네트워크(인터넷)에 가상의 사설망을 구축해 구내망처럼 사용하는 기술로, 국내와 해외에 각각 떨어져 있는 디바이스를 연결한다.SKT는 이번 PQC 상용화를 통해, QKD(양자암호키분배기)와 QRNG(양자난수생성기)에 이어 PQC(양자내성암호)로 양자암호 기술 영역을 확대하고, 효율적으로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