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이 운영하는 한우 전문점 ‘창고43’은 다음달 5일까지 창고43 전 매장에서 설 선물세트 예약 접수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선물세트는 총 6종으로 마련됐으며 세부적으로 구이세트(3종), 양념갈비세트(1종), 육포세트(2종)로 준비돼 용도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고 창고43은 설명했다. 프리미엄 구이세트는 ‘창고 한우 명작’, ‘창고 스페셜 1호’, ‘창고 스페셜 2호’ 등 3종이다. ‘창고 한우 명작’과 ‘창고 스페셜 1호’는 등심과 안심, 채끝 등 한우의 인기부위와 특수부위로 구성됐으며, ‘창고 스페셜 2호’는 등심과 불고기 및 국거리로 구성됐다.‘창고43 양념갈비세트’는 소갈비 메뉴로 구성됐다. bhc그룹 관계자는 “소
bhc그룹은 지난 2017년 가동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BSR(bhc와 CSR의 합성어)’의 일환인 ‘bhc 히어로’ 캠페인의 첫 수상자 발표 이후, 6년 동안 총 60여명의 시민 영웅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3일 밝혔다. ‘bhc 히어로’는 ‘당신이 진정한 영웅입니다’라는 주제로 우리 사회에 의로운 일을 펼친 시민을 찾아, 이들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대상자를 선정해 수상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bhc 히어로’ 첫 수상자는 지난 2017년 6월 선정된 충북 제천농협 공판장 직원 10명이다.이들은 당시 오토바이 운전자가 택시 밑에 깔리는 사고 소리를 듣고 사무실을 뛰쳐나와 택시를 들어 올려 오토바이 운전자를 구조했다. 이에 bhc그룹은 이들
bhc그룹의 대학생 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은 지난 6일 서울시 동작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2023 김장김치 지원 모금 캠페인’에 참여해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김장 나눔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bhc그룹은 이번 활동이 취약계층 겨울나기를 지원하면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고 소개했다.이날 해바라기 봉사단은 사전 주문한 절임 배추를 직접 양념하고 버무리면서 20kg의 김장 김치를 담갔다. 이후 현장에서 만든 김치를 직접 포장해 동작구 영구임대 아파트 내 위치한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으며, 봉사단이 마련한 김장김치는 복지단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 등에 전달된다.유민지 봉사단
bhc그룹 대학생 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은 지난 19일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희망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생활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이날 봉사단원들은 코로나 자가 검사를 실시한 뒤 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의 생활공간 정리 및 환경 정화로 본격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생활 곳곳에 노후된 벽지를 직접 손보고 재정비하며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휴식하실 수 있도록 힘썼다. 정비를 마친 후에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말벗이 되어드리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를 마친 단원들은 연말을 맞아 별도로 준비한 바디로션과 바디워시 제품을 비롯해 성인용 기저귀 등 건강한 겨울나기 선물도 함께 전했다
bhc그룹은 해바라기 봉사단 7기 봉사단원들이 지난 11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와부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직접 만든 가래떡 간식과 치킨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15일 밝혔다.bhc그룹은 가래떡데이(11월 11일)를 맞아 아이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과 신선한 먹거리에 대해 감사하고 소중한 마음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가래떡데이는 법정기념일인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알리고, 쌀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2006년에 지정된 기념일이다.이날 봉사단원들은 아이들에게 줄 간식 선물을 직접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가래떡을 먹기 편하게 자르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막대과자처럼 달콤한 꿀과 크런
bhc그룹 해바라기 봉사단은 지난 7일 서울시 동작구 사당5동 신남성초등학교에서 열린 ‘솔밭가족축제 텀블러데이’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동작구 ‘솔밭가족축제’는 서울 도심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로 돗자리 벼룩시장, 전통 체험장 등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은 물론, 광천김과 광천 토굴 새우젓 판매 부스 등을 마련하는 등 도시와 농촌을 잇는 도농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 축제다.해바라기 봉사단원들은 ‘솔밭가족축제 텀블러데이’에 개인컵을 가지고 오는 행사 참여 주민들에게 무료 음료를 배부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는 등 환경 보호
bhc그룹은 대학생 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난 25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사회적협동조합 공감과연대에서 운영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공감보호작업장을 찾아 근로자들의 업무지원 봉사와 재활프로그램 보조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해바라기 봉사단 7기 1조는 공감보호작업장의 장애인 근로자들이 수작업으로 생산하는 쇼핑백의 재료 준비로 봉사를 시작했다. 이후 봉사단은 근로자들과 함께 쇼핑백을 만들며 서로 눈높이를 맟추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작업을 이어갔다. 이어지는 장애인 재활프로그램의 보조 인력으로 참여해 안전한 진행을 도우며 봉사를 마무리했다.봉사에 참여한 원서영 단원은 “함께 일하고,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