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는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활동 강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의 ‘스케일업금융(P-CBO)사업’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스케일업금융(P-CBO) 사업은 중소기업 발행 회사채를 유동화증권으로 구조화해 직접금융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혁신성장이 가능한 중소기업의 대규모 자금조달 애로를 해소하여, 스케일업을 지원함으로써 중견기업으로 도약을 지원 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iM뱅크는 중진공, 산업은행과 함께 금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35개사, 약 43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진행해 시중은행 전환에 따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한다는 목표다.창립 이래 중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에 환아를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3일 대구시 동구에 소재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에서 전달된 본 후원금 전액은 iM뱅크 임직원의 급여 1% 나눔으로 조성돼 의미를 더했다. 후원금은 소아암 환아 가정의 의료적, 경제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치료비와 치료 보조비로 지원되며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를 위한 심리 치료비에도 사용될 예정이다.백지노 위원장은 “iM뱅크대구은행지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되길 바라며,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
iM뱅크는 일상 속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해 영업시간연장 특화점포인 ‘Time+뱅크’ 점포를 운영하고, 시행 1호점으로 대구 동성로지점을 저녁 7시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간을 더해 영업시간을 연장하는 의미를 담은 ‘Time+뱅크’는 기존 영업시간 마감시간인 오후 4시에 3시간을 연장해 저녁 7시까지 지점을 운영한다. iM뱅크 관계자는 “최근 금융의 비대면 전환이 가속화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고객은 전문적이고 충분한 대면상담을 원하고 있으며, 바쁜 일상 속 퇴근 후 대면 은행 업무를 하고자 하는 고객의 수요를 생각해 ‘Time+뱅크’ 영업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새롭게 시행되는 Time+뱅크가 기존 영업시간(16시) 이후 방문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기념 대고객 감사제 ‘iM뱅크 Re-Born Festival’의 일환으로 iM뱅크BC체크카드 이용고객 대상 최대 100만 원의 캐시백을 추첨할 수 있는 ‘iM Lucky 랜덤박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7일부터 7월 17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벤트는 iM뱅크 앱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 및 마케팅 동의를 한 이후 참여할 수 있다. iM뱅크BC 체크카드 이용 고객이 이벤트 기간 동안 1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1개의 스탬프가 지급되며, 스탬프 3개당 1번의 랜덤박스를 얻는 방식이다. 최저 1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랜덤으로 캐시백이 전원 박스로 지급되며, 기간 중 랜덤박스는 최대 50개까지 모을 수 있다. 이렇게 모인 랜덤 박스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을 기념해 지역 연고팀인 대구FC 홈경기 응원 분위기 조성 및 대고객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2024 iM뱅크 – 대구FC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대구FC 브랜드데이는 오는 16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 경기는 저녁 7시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현장에 다양한 이벤트 존이 마련되고 하프타임 이벤트도 열린다.DGB대구은행파크 경기장 밖에서 사전행사로 iM뱅크의 금융상품별 홍보부스와 메인 게임 부스를 운영하며,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응원 열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응원 클래퍼를 팬들에게 배부하는데, 이는 재생용지로 제작됐다.경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