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HOME  >  연예

두 스타작곡가의 운명적 만남으로 "내인생뭐어때서" 탄생

입력 2021-08-05 08:20

오예중
오예중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쳐있는 국민들을 위로해줄 트로트노래가 발표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 국민의 애창곡으로 불려지는 진미령의 미운사랑을 시작으로 김호중의 할무니, 서지오의 남이가,
문희옥의 평행선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송광호씨가 곡을 쓰고 오승근의 내나이가어때서를
작곡한 정기수씨가 가사를 쓴 내인생뭐어때서가 뜨거운 관심속에 최근 음원이 공개됐다
 
노래는 히든싱어 장윤정편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성악을 전공한 오예중씨가 불렀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경쾌한 멜로디와 코로나19로 지칠때로 지쳐있는 대중들의 마음에 와 닿는 가사는 앨범이 발표되자 마자 벌써부터 대중가요 시장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유튜브및 각종 SNS를 통해 노래교실 강사들의 비대면 수업으로 노래가 급속도로 퍼지고, 가수 및
일반인들의 커버가 속속 올라오면서 히트곡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두 스타작곡가의 운명적 만남으로 탄생한 내인생뭐어때서는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을것으로 기대된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