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엔펑국제증권(TF International Securities) 소속 애널리스트이자 애플 제품 전문가 궈밍치는 28일 트위터를 통해 아이폰14 프로가 4800만 화소 센서를 탑재하면서 결과적으로 카메라가 더 크고 길게 튀어나온다고 주장했다.
궈밍치는 “아이폰14 프로 및 프로 맥스의 후면 카메라 범프가 크고 두드러지는 주된 이유는 광각 카메라를 48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애플 제품에 대한 정확도 높은 예측으로 유명한 궈밍치는 전부터 아이폰14 프로 시리즈가 4800만 화소 카메라 센서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해 왔다.
오는 9월 출시가 예상되는 애플 아이폰14는 4800만 화소 센서 외에 티타늄 등 소재가 사용된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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