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충남·세종, 태풍 영향 강풍 불고 많은 비…최대 25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9060700370967046a9e4dd7f18069241213.jpg&nmt=30)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태풍 영향을 받아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
충남권은 태풍의 영향을 받아 아침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북부에는 100~250㎜, 남부에는 100~150㎜가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
서해 중부 모든 해상에는 바람이 초속 10~20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 높이는 2~4m로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기상청은 양식장 등 해상 시설물 피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26~27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 17도, 천안·공주·당진·서천·금산·계룡 18도, 대전·부여·서산·논산·아산·예산·홍성·세종·태안·보령 19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청양·천안·공주·당진·서천·금산·태안·보령·서산·계룡 26도, 대전·부여·논산·아산·홍성·예산·세종 27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