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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양종훈 교수, 제77주년 국군의 날 ‘국민대표 77인’ 선정

입력 2025-10-07 18:54

'제77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민대표 77인‘ 기념식 행사장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양종훈 교수(왼쪽)가 인사를 나누는 모습. (사진제공=상명대)
'제77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민대표 77인‘ 기념식 행사장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양종훈 교수(왼쪽)가 인사를 나누는 모습. (사진제공=상명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상명대는 지난 1일, 양종훈 교수(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가 ‘제77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민대표 77인‘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양 교수는 오전 충남 계룡대에서 개최된 국군의 날 기념식에 국민대표 77인으로 참석한 후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기념 오찬에도 함께 했다.

양 교수는 10여 년 전부터 육군 정훈 간부들에게 미디어교육을 실시하고, 육군 2군단에서 포토저널리즘 강연과 군을 위한 많은 칼럼 등을 기고하는 등 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35사단 창설 60주년 기념 강연, DMZ 등을 소재로 한 사진전 개최 등의 공로로 육군참모총장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제주해녀문화협희‘ 이사장으로 해녀 문화의 발전과 계승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국에 있는 소년원을 찾아다니며 가족사진 촬영 재능기부로 소년원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는 등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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