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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 창작 지원 MOU 체결

입력 2022-10-13 09:42

‘시각예술 분야 신진작가 예술작품 창작 지원’

김영훈 한국도미노피자 대표이사(왼쪽)와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영훈 한국도미노피자 대표이사(왼쪽)와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도미노피자(대표이사 오광현, 김영훈)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과 ‘시각예술 분야 신진작가 예술작품 창작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즐거움(Have More Fun)’을 주제로 한 국내 시각예술 분야 신진작가 대상 창작 예술작품 공모전을 오는 25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한다.

도미노피자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가에게 기부금을 후원할 예정이며, 수상 작품은 추후 도미노피자 박스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되어 고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미노피자는 신진 작가 발굴 및 작가와 작품에 대한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피자를 먹는 재미를 넘어 보는 재미와 일상 속 예술 향유의 즐거움을 선사, 도미노피자와 함께하는 순간을 더욱 즐겁게 할 방침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토대로 도미노피자는 다양한 분야에 재능 있는 사람들의 꿈과 재능을 후원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며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선보일 피자박스 패키지 디자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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