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의 노하우가 집약된 M2e의 기술을 통해 서비스 퀄리티 상승 기대

전 세계 NFT 시장의 주요 성장 요인이 디지털 아트웍(Artwork)에 대한 수요 증가인만큼 TOMS NFT MARKET이 갤러리 비아에 이어 M2e와 정식으로 MOU를 맺은 이유는 차별화되는 독점 콘텐츠를 보유하고,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기 위해서라고 분석된다.
2004년 설립한 M2e는 디지털 콘텐츠 기획, 제작부터 고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야간 드론 및 시네마틱 촬영, 메타데이터의 아카이브화까지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춘 종합 미디어 콘텐츠 그룹이다.
TOMS NFT MARKET은 세련된 영상과 더불어 ‘유퀴즈 온 더 블록’에 드론 영상을 제공하고, 수십여 편에 달하는 영화ž드라마에 참여하며 대중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테이스트까지 갖춘 M2e의 기술력에 집중했다. 그 결과 TOMS NFT MARKET은 협약을 통해 초고화질 라이브 스트리밍, 혼합현실(XR) 기술을 활용하여 최적의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조성하고, 이용자들에게 즉각적인 솔루션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OMS NFT MARKET은 커피 전문점 탐앤탐스에서 운영하는 NFT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으로 블록체인에 대한 사전지식 없이도 NFT 제작, 거래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TOMS NFT MARKET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NFT 도입은 아직 이르다는 우려도 있지만 2026년까지 NFT 시장 가치가 14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는 필연적인 흐름이다’라며 “파트너사의 발전 방향에 따른 유연한 성장을 추구하는 'TOMS NFT MARKET가 국내 NFT의 대중화를 위해 추가적으로 선보일 MOU 협약 및 발자취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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