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인천발 밴쿠버행 직항 노선 내 B777-300ER 기종 투입 예정

새해 세일은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프로모션의 탑승 기간은 지난 2일부터 12월 15일까지로 장기간 동안 이용 가능하다.
할인 혜택 적용 노선은 인천~캐나다 직항인 밴쿠버·토론토뿐만 아니라 캐나다 국내선 도시와 캐나다를 경유하는 뉴욕·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주요 도시를 포함한 두 국가 여행객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에어캐나다 한국지사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캐나다·미국 여행 또는 해외에 거주 중인 친인척 방문 계획이 있다면, 할인 혜택을 놓치지 말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구매하길 바란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항공권 예매 외에도 구매 후 직접 좌석 지정부터 일정 변경 등 여행 스케줄을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전했다.
에어캐나다는 향후 계획으로, 오는 4월부터 인천에서 출발하는 밴쿠버 직항 노선에 B777-300ER 기종을 투입하여 공급좌석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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