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플투쁠’은 지난 4월 디지털 고객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론칭한 혜택 프로그램으로, 매월 특정일에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은 매월 정해진 날짜에 ‘U+멤버십’에 접속한 후, 해당 일에 제공되는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고객은 U+멤버십 앱을 통해 오는 9일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서울·부산),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오는 15일에는 레고랜드, 오는 16일에는 대구 이월드, 오는 23일에는 서울랜드 등 할인 쿠폰을 각 해당 날짜에 다운로드 받아 이달 말까지 사용 할 수 있다.
스승의 날인 15일에는 레고랜드 할인을 비롯해 뚜레쥬르, 피자헛 등의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이와 더불어 LG유플러스는 이니스프리, 던킨, 메가박스 등 신규 제휴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유플투쁠’ 프로모션을 많은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U+멤버십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모지 퀴즈 3종을 풀고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 맥스(1명), 플레이모빌 연희동 팝업스토어 관람권(50명), 던킨 아메리카노 쿠폰 (200명)을 제공한다.
또 일상 생활에서 U+멤버십 혜택을 발견하거나 경험한 후, 해시태그(#유플투쁠 #유플러스멤버십, #유플러스멤버십 혜택, #유플투쁠챌린지)와 함께 SNS에 인증한 고객에게는 다이소 1000원 이용 쿠폰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SNS 인증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의 ‘이무진’ 편 촬영현장 초대권(25명),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2매(50명), 베스킨라빈스 쿼터 교환권(200명)도 증정한다고 밝혔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X+U’가 제작한 음악공연 콘텐츠로,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인 NPR 뮤직이 제작한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의 한국판 버전이다.
SNS 인증 이벤트는 이용 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U+멤버십 앱을 다운받아 가입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상무)은 “최근 고물가 시대에 일상에서 고객이 필요한 멤버십 할인 혜택을 꼼꼼히 살펴보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단순 할인보다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혜택을 강화한 것이 인기를 얻은 데 주효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멤버십 혜택으로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해 LG유플러스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지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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