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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그랑사가 키우기’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과 컬래버 실시

입력 2024-06-11 15:07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그랑사가 키우기)’와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의 출시 기념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 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그랑사가 키우기)’와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의 출시 기념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 카카오게임즈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그랑사가 키우기)’와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의 출시 기념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은 용사 일행이 마왕을 쓰러뜨린 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용사와 함께 마왕을 타도한 천 년 넘게 사는 엘프 ‘프리렌’과 그녀가 새롭게 만나는 인물들과의 여정을 다룬 대형 애니메이션 IP(지식재산권)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7월 10일까지 ‘프리렌’, ‘페른’, ‘슈타르크’를 비롯한 총 7종의 ‘장송의 프리렌’ 캐릭터 한정 픽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칠붕현 ‘아우라’, 부패의 현로 ‘크발’, ‘프리렌’을 복제한 마물 ‘슈피겔’ 등 ‘장송의 프리렌’에서 활약한 보스 3종도 공개한다.

이와 더불어 ‘장송의 프리렌’ 명장면 꾸미기 콘텐츠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들은 각 영웅 수집 후 ‘프리렌’과 ‘힘멜’의 추억을 아지트 콘텐츠에서 재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카카오게임즈는 컬래버레이션 기간 동안 모든 영웅 소환권 및 레전드 아티팩트가 포함된 출석부 이벤트를 비롯해 컬래버레이션 한정 이벤트와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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