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접이식 써큘레이터에 이은 혁신…유례없는 괴물 스펙 자랑

2021년 국내 최초로 폴더블 방식의 ‘접이식 써큘레이터’를 출시하며 시장에 혁신을 일으킨 파세코가 역대급 스펙으로 다시 한번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기존 파세코 써큘레이터와 마찬가지로 접이식의 장점을 고스란히 유지한 채, 괴물 스펙을 단 ‘네오 12인치 코드리스 써큘레이터’를 출시했다. 한번 충전으로 무려 4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실제로 ‘파세코 네오 12인치 코드리스 써큘레이터’는 국내 써큘레이터 사상 최초로 30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8,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무려 3팩이나 탑재했다.
4시간 고속 충전으로 최대 80 시간, 다시 말해 3~4일 동안 무선 사용이 가능하다. 심지어 단 1시간만 충전해도 최대 18시간까지 사용이 거뜬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비 전력은 국내 최저 수준인 13W밖에 되지 않아 요즘과 같은 고물가 시대에 최적화됐다.
또한 7엽의 날개와 총 7단계 풍력 조절 기능은 써큘레이터 바람을 부드럽고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 편의성도 뛰어나다. RF(무선주파수) 방식을 적용해 20m 떨어진 원거리에서도 장애물이나 방향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리모컨을 사용할 수 있다.
아웃도어용으로 활용성을 극대화한 ‘파세코 접이식 네오 코드리스 써큘레이터 6인치’ 제품도 출시, ‘파세코 네오시리즈’ 총 3종으로 완성했다. 견고한 삼각대를 탑재해 캠핑장 등 노면이 평평하지 않은 곳에서도 사용이 편리하며, 회전이 되지 않는 여타의 캠핑용 써큘레이터와 달리 최대 160도까지 회전이 가능하다.
파세코 관계자는 “파세코 써큘레이터에 대한 소비자 신뢰와 브랜드 파워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 단계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실제로 초고속 충전, 사용 시간, 소비 전력 등 기존의 어떤 코드리스 써큘레이터에서도 볼 수 없었던 괴물 스펙을 갖춘 만큼 올여름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