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회적 거리 두기와 온라인 예배 등으로 교회를 떠난 청년들이 많아진 가운데, 엘림 기독교 결혼정보회사가 같은 믿음과 신앙을 가진 이들을 위한 크리스찬 전문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결혼성사 성공율을 높이고 있음을 전했다.

엘림 기독교 결혼정보회사는 23년 동안 운영되어 온 기독교 결혼정보회사로, 그동안 수많은 성혼을 이루어내며 신뢰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도 높은 성혼률을 유지하며 크리스천들의 결혼을 위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으로써 최근 교회를 떠난 청년 증가세에 대비해 더욱 적극적인 서비스 추진을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엘림은 특히 크리스천들의 신앙과 가치관을 고려하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으로, 이를 위해 회원들의 신앙심, 인격, 성품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매칭 시스템을 통해 회원들의 성향과 가치관을 정밀하게 분석한다.

매칭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피드백을 통해 회원들이 서로의 가치관을 이해하고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이어간다.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교회를 떠나는 청년들이 많아졌지만, 결혼은 같은 믿음과 신앙을 가진 사람과 해야할 것이다”며 “크리스천들의 결혼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로 회원들의 성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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