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성 및 책무성, 재무효율성 평가에서 별 3개 만점 받으며 6년 연속

한국공인회계사회 및 4대 회계법인에서 출연한 한국가이드스타는 공익법인의 재무효율성과 투명성 평가를 실시해 매년 발표하고 있으며, 국세청 고시 결산 서류에 기반해 평가지표 'GSK4.1'로 진행된다.
평가 지표는 '투명성 및 책무성'과 '재무효율성' 총 10개 지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랑의달팽이는 투명성과 책무성, 재무효율성 모두 별 3개 만점을 받으며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올해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스타공익법인은 현재까지 사랑의달팽이를 비롯해 총 30여 곳이다. 특히, 사랑의달팽이는 올해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유일한 스타공익법인이다.
김민자 사랑의달팽이 회장은 “앞으로도 지금처럼 사무국 전 직원이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사랑의달팽이를 운영해 청각 장애 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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