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2711103601148d2326fc69c1451642.jpg&nmt=30)
전문 탐지 장비를 이용해 교내 모든 건물의 남녀 화장실, 장애인 화장실, 휴게실 등 다중 이용시설을 면밀히 점검한 결과, 불법촬영 장비는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환경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와 협력하여 보다 안전한 캠퍼스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국립한밭대학교 남윤의 인권센터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대학생활을 위해서는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캠퍼스 내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신고 체계 강화, 정기적인 점검 등을 통해 인권 친화적이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