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2711272201922d2326fc69c1451642.jpg&nmt=30)
이번 협약은 지난해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사업’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2031년까지 8년 동안 진행되는 이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협약식은 지난 20일 원광대 학생지원관 산학협력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광대를 비롯한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자치도, 익산시, 전주시 등 지역 기관들이 함께 협력하며, 지역 ICT 인재 양성 및 기술 혁신,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협약식에는 전북RICE지능화혁신연구센터장인 강선경 교수와 (사)전북IT산업협회 라정진 회장, 그리고 도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ICT/SW 분야 인적자원 교류 활성화, 산학협력 프로젝트 공동 추진, 지역 기업의 기술 혁신을 지원하는 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강선경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ICT/SW 분야 인재 양성과 기업-대학 간 협업 프로젝트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을 통해 농생명바이오, 지능형모빌리티, 첨단소재, ICT/SW 분야 등 지역 핵심 산업의 지능화 혁신 연구를 진행해 전북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