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40115372905693d2326fc69c1451642.jpg&nmt=30)
행사는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대면식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응급구조학과 기은영 학과장과 김무현 교수 등 총 7명의 교수진이 참석해 학생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은영 학과장은 “이번 MT는 단순한 친목 행사를 넘어, 응급구조학과라는 한 가족이 되는 첫걸음이라 생각한다”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첫날에는 봄기운이 가득한 맑은 날씨 속에서 활기차게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둘째 날 오전에는 예상치 못한 눈보라가 내려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 준비와 진행을 맡은 응급구조학과 학생회는 원활한 운영을 통해 MT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역할을 했다.
응급구조학과 학생회장 최시원(2학년)은 “MT를 준비하며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함께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모든 노력이 보람으로 돌아왔다”며, “앞으로도 학과 구성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산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문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