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렐마다쎄라퓨틱스(RLMD), 독점 라이센스 계약 체결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5-13 05:46

렐마다쎄라퓨틱스(RLMD, RELMADA THERAPEUTICS, INC. )는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렐마다쎄라퓨틱스가 2025년 3월 24일 이스라엘의 트리고네 파마와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렐마다쎄라퓨틱스는 트리고네의 NDV-01 제품에 대한 독점적이고 로열티가 부과되는 라이센스를 부여받는다.

NDV-01은 비근육 침습성 방광암(NMIBC) 치료를 위한 새로운 약물 전달 기술로, 현재 2상 임상 시험 중이다.

계약의 주요 조건으로는 렐마다가 트리고네에 350만 달러의 초기 라이센스 수수료를 지급하고, 3,017,420주의 제한된 보통주를 발행하는 것이 포함된다.

또한, 렐마다가 개발 및 규제 마일스톤에 따라 최대 1억 5천만 달러의 추가 지급을 약속했다.

이 계약은 렐마다의 임상 개발 전략을 강화하고,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렐마다쎄라퓨틱스는 1억 4,030만 달러의 누적 적자를 기록했으며, 3개월 동안의 순손실은 1,755만 달러에 달했다.

회사는 현재 자금 조달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으며, 향후 1년간 운영을 지속할 수 있는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러한 재무적 상황은 회사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렐마다쎄라퓨틱스는 NDV-01과 세프라놀론을 포함한 새로운 개발 후보를 통해 주주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세프라놀론은 프라더-윌리 증후군, 투렛 증후군 및 과도한 GABA 작용과 관련된 질병 치료를 위한 2b상 준비가 완료된 신경 스테로이드이다.

이와 같은 개발 프로그램은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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