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스카(ERAS, Erasca, Inc. )는 2025년 1분기 사업 업데이트와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이래스카가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된 3개월 동안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이 회사는 RAS-타겟 프랜차이즈의 초기 임상 진입을 강력한 실행력으로 가능하게 했으며, pan-RAS 분자 접착제 ERAS-0015와 pan-KRAS 억제제 ERAS-4001의 초기 1상 단독 요법 데이터는 2026년에 기대된다.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현금, 현금성 자산 및 유가증권은 4억 1,100만 달러로, 2028년 하반기까지 운영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현금 런웨이를 연장했다.
이래스카의 회장 겸 CEO인 조나단 E. 림 박사는 "우리의 RAS-타겟 프랜차이즈의 속도와 실행에 만족하며, ERAS-0015에 대한 IND 승인과 ERAS-4001에 대한 IND 제출 이후 초기 임상 진입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두 제품 후보 모두 여러 전임상 모델에서 차별화된 치료 잠재력을 보여주었으며, 대장암, 췌장암 및 비소세포 폐암 등 환자들에게 중요한 의료적 필요를 충족할 수 있는 광범위한 적용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구 및 개발(R&D) 부문에서는 2025년 5월에 ERAS-0015에 대한 IND가 FDA로부터 승인되었으며, RAS 변이 고형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AURORAS-1 1상 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ERAS-4001에 대한 IND가 FDA에 제출되었으며, KRAS 변이 고형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BOREALIS-1 1상 시험이 계획되어 있다.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현금, 현금성 자산 및 유가증권은 4억 1,100만 달러로, 2024년 12월 31일의 4억 4,50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R&D 비용은 2025년 1분기에 2,600만 달러로, 2024년 1분기의 2,86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일반 관리(G&A) 비용은 2025년 1분기에 970만 달러로, 2024년 1분기의 1,03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2025년 1분기 순손실은 3,100만 달러로, 주당 0.11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2024년 1분기의 3,500만 달러, 주당 0.23 달러의 손실에 비해 개선되었다.
이래스카는 RAS/MAPK 경로에 의해 유도되는 암 치료를 위한 새로운 표적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2028년 하반기까지 운영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현금 보유를 통해 강력한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