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늄에너지(UEC, URANIUM ENERGY CORP )는 트럼프 행정부의 변혁적 행정명령을 환영하며 미국 원자력 용량을 4배로 늘리고 국내 우라늄 연료 주기를 재건하겠다고 발표했다.
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27일, 우라늄에너지(증권코드: UEC)는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광범위한 행정명령을 환영했다.
이 행정명령은 미국 원자력 부문을 활성화하고 우라늄 연료 주기에 대한 국내 통제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다.
이 지침은 방위 생산법(DPA)을 발동하고 원자력 발전소의 배치를 가속화하며, 에너지부(DOE)에게 미국의 원자력 연료 공급 인프라를 재건할 임무를 부여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미국의 원자력 용량을 2024년 약 100 기가와트(GW)에서 2050년까지 400 GW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연방 정책이 포함된다.
에너지부는 산업과 협력하여 기존 원자력 발전소에서 5 GW의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2030년까지 10개의 대형 원자로를 건설 중에 두며, 폐쇄된 발전소를 재가동하고 고급 설계를 완료할 것을 지시받았다.
또한, 장기적인 원자력 에너지 확장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연방 정부는 우라늄 생산, 전환 및 농축의 국내 공급을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의 원자력 용량당 우라늄 수요를 기반으로, 회사는 이 건설이 연간 미국의 우라늄 요구량을 470만 파운드에서 약 1,900만 파운드로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라늄에너지는 미국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우라늄 공급업체로서, 이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국내 생산, 자원 및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우라늄에너지의 아미르 아드나니 CEO는 "우리는 미국 정부의 국내 원자력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단호한 조치를 환영한다. 이 행정명령은 에너지 안보와 국가 안보가 강력한 국내 우라늄 공급망에서 시작된다. 강력한 신호를 보낸다"고 말했다.
백악관의 사실 확인서에 따르면, 미국은 현재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용되는 연료의 5%만을 공급하고 있으며, 연료 주기는 "심각하게 위축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행정명령은 그 추세를 반전시키고 미국의 에너지를 방출하기 위해 국내의 광업, 전환, 농축 및 제작 능력을 재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행정명령은 또한 원자력 산업 컨소시엄의 창설과 미국산 우라늄 제품을 지원하기 위한 DOE 지원의 오프테이크 프로그램을 승인한다.
국가 안보 우선 사항을 강조하며, 이 행정명령은 상업적 및 방위 응용 프로그램 모두에 대해 국내에서 조달된 우라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우라늄에너지는 미국 정부와 상업 시장에 대한 주요 잠재적 공급업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행정명령은 다수의 기관이 참여하는 인력 개발 이니셔티브를 시작하여 견습생, 기술 교육 및 국가 연구소 인프라에 대한 접근을 확대하여 미국의 차세대 원자력 전문가를 지원하고 있다.
우라늄에너지는 미국에서 안전하고 깨끗하며 신뢰할 수 있는 원자력 에너지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우라늄의 가장 큰 공급업체로 자리 잡고 있다.
이 회사는 미국 내 저비용, 환경 친화적인 ISR 채굴 우라늄 프로젝트와 캐나다의 고품질 전통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회사는 남부 텍사스와 와이오밍에 세 개의 ISR 허브-스포크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생산 플랫폼은 라이센스가 있는 중앙 처리 공장에 의해 지원된다.
2024년 8월, 와이오밍의 크리스텐슨 랜치 프로젝트에서 운영이 재개되었고, 우라늄이 함유된 수지가 이리거레이 공장으로 보내졌다.
또한, 회사는 미국에 저장된 U3O8의 가장 큰 물리적 우라늄 포트폴리오, 우라늄 로열티 공사에 대한 주요 지분, 서반구의 자원 단계 우라늄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을 포함한 다양한 우라늄 보유를 보유하고 있다.
우라늄에너지는 원자력 탐사, 개발 및 채굴의 주요 측면에서 수십 년의 실무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에 의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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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