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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케일파워(SMR), 원자력 산업의 거물, 새로운 법무 책임자로 합류!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10-21 07:26

뉴스케일파워(SMR, NUSCALE POWER Corp )는 제임스 카나팍스를 법무 담당 최고 책임자 및 기업 비서로 임명했다.

2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0월 20일, 뉴스케일파워가 제임스 D. 카나팍스를 법무 담당 최고 책임자 및 기업 비서로 임명했다.

카나팍스는 원자력 산업과 더 넓은 에너지 및 제조 분야에서의 법률 경험을 바탕으로 뉴스케일에 합류한다.

그는 최근 해양 파트너스 LLC에서 법률 부서를 설립하고 전략적 성장, 규제 준수 및 자금 조달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는 법률 고문 및 최고 준수 책임자로 재직했다.

해양 파트너스에 합류하기 전, 카나팍스는 BWX 테크놀로지스에서 수석 부사장, 법률 고문, 최고 준수 책임자 및 기업 비서로 활동하며, 미국 정부 및 상업 원자력 산업에 대한 핵심 법률, 준수 및 기업 거버넌스 문제를 감독했다.

그는 미국 원자력 규제 위원회(NRC), 미국 에너지부, 미국 국방부와의 광범위한 상호작용을 포함하여 복잡한 인수합병, 고위험 소송 및 규제 상호작용을 관리했다.

뉴스케일의 존 홉킨스 사장은 "제임스는 뉴스케일 리더십 팀에 뛰어난 추가 인력이다. 그의 원자력 산업에서의 광범위한 경험과 규제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는 우리 회사의 중요한 시점에서 뉴스케일을 지원하는 데 적합하다"고 말했다.

카나팍스는 "뉴스케일파워는 안전하고 청정하며 신뢰할 수 있는 소형 모듈 원자로 기술을 발전시키는 글로벌 리더로 자리 잡았다. NRC로부터 설계 승인을 받은 유일한 기술로서 SMR 분야에서 분명한 선두주자이다"라고 말했다.

카나팍스는 하버드 로스쿨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에서 국제 무역 및 금융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의 원자로 기술 과정도 이수했다.

뉴스케일파워는 2007년에 설립된 회사로, 안전하고 확장 가능하며 신뢰할 수 있는 탄소 없는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뉴스케일 파워 모듈은 각각 77메가와트의 전기를 생성할 수 있는 소형, 안전한 압력수형 원자로로, 고객의 요구에 맞춰 최대 924메가와트(12모듈)의 출력을 제공할 수 있다.

뉴스케일은 미국 원자력 규제 위원회로부터 설계 인증을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SMR로, 전 세계 다양한 고객에게 전력 생산, 데이터 센터, 지역 난방, 담수화, 상업 규모의 수소 생산 및 기타 공정 열 응용 분야에 원자력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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