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랄프 로렌이 2025년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서울 성수동에 ‘랄프 로렌 홀리데이 익스피리언스(Ralph Lauren Holiday Experience)’를 선보인다.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랄프 로렌의 타임리스한 헤리티지와 시그니처 스타일을 담아, 홀리데이 시즌의 따뜻한 감성을 한층 풍성하게 완성한다. 가족과 공동체가 전하는 따뜻한 유대의 정서를 담은 ‘랄프 로렌 홀리데이 익스피리언스’는,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기쁨을 나누며, 홀리데이 시즌의 특별한 의미를 더하게 해준다.

홀리데이 캐빈 콘셉트로 구성된 이 공간은 플로리스트와 함께하는 홀리데이 리스 메이킹 워크숍과 레드 트럭과 함께 감성적인 포트레이트를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랄프 로렌 홀리데이 익스피리언스(Ralph Lauren Holiday Experience)’를 찾은 방문객들은 원하는 금액을 국립암센터에 기부할 수 있다. 이는 암 연구와 치료 지원에 대한 랄프 로렌의 오랜 헌신을 이어가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 전한다.

프라이빗하게 진행된 오프닝 셀레브레이션 현장에는 배우 겸 가수 정수정(크리스탈), NCT 마크, 에스파 윈터, 그리고 엔하이픈 제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네 명의 셀럽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브랜드가 지닌 클래식한 헤리티지와 홀리데이 스타일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랄프 로렌 홀리데이 익스피리언스(Ralph Lauren Holiday Experience)’는 11월 1일(토)부터 11월 16일(일)까지 퍼블릭 오픈으로 운영되며, 네이버 예약 또는 워크인으로 방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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