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반도체·바이오 특화 교육 확대…“우리의 미래 달린 문제”
임 후보, 김포·파주·고양 학부모 만나 ‘학생 중심 교육’ 강조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정치, 언론, 종교, 사법부가 흔들릴지라도 교육만큼은 올바르게 서 있어야 한다”며 “교육은 옳고 그름을 분별해 주고, 우리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이어 김포·파주·고양 지역 학부모들과의 현장 간담회를 언급하며 “통학버스, 특수교육, 미래교육 준비 등 모든 질문의 중심에는 언제나 ‘우리 아이’가 있었다”며 “교육에 정치색이 끼어들 틈이 없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또 “학생들 앞에 한 점 부끄럼 없는 교육감이 되겠다”며 “매 순간 CCTV 앞에 서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책임 있게 임하겠다”고 했다.
◇“세계와 경쟁할 무기 만들어줘야”

임 후보는 “중국의 무서운 ‘인재 굴기’ 앞에서 우리 학생들이 마주할 냉혹한 현실을 봤다”며 “보편적 평등 교육도 중요하지만 국가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키우는 교육 역시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AI·반도체·로봇·바이오 등 첨단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 미래 교육 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역설했다.
임 후보는 성남 AI·IT 과학고, 이천 반도체 과학고, 부천 로봇 과학고, 시흥 바이오 과학고와 함께 경기용인반도체고, 안산국제학교, 경기북부 미래체육고 설립 추진 배경에 대해 “대한민국의 미래와 학생들의 생존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학생들에게는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하고 이길 수 있는 확실한 무기가 필요하다”며 “학교 설립 과정에서 논란이 있더라도 결코 미룰 수 없는 절박한 과제였다”고 덧붙였다.
임 후보는 끝으로 “경기미래교육의 방향은 분명하다”며 “학생들이 세계 최고와 겨룰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고 말이 아닌 실천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