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김영주 종근당 대표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양측은 향후 5년간 총 1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 한도를 마련하고 중장기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종근당은 경기 시흥 배곧지구에 '첨단 바이오의약품 복합 연구개발 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와 해외 연구·사업 거점 강화도 진행 중이다. 우리은행은 종근당의 투자 계획에 맞춰 신약 개발과 연구개발 투자, 배곧 연구개발 단지 등 연구·생산 인프라 구축, 수출입·해외사업 금융, 협력업체 상생금융 등을 지원한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종근당은 배곧 연구개발 단지를 중심으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이라며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종근당의 연구개발과 해외사업 확대를 금융 측면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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