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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사회공헌재단, 철도공익복지재단·초록우산과 아동·청소년 지원

입력 2026-05-28 08:28

14억 6천만원 지원...8년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에 49억 9천만 원 후원

 후원금 전달식
후원금 전달식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과 철도공익복지재단, 초록우산이 아동·청소년 지원사업 협력을 확대한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7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철도공익복지재단, 초록우산과 함께 ‘성과공유회 및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해 온 아동·청소년 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공헌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고영철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과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 김남준 철도공익복지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지난 2018년부터 협력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주요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 가정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행복한집 프로젝트’와 문화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 지역사회 기반 아동 지원 사업 ‘1신협-1아동’ 등이다.

신협재단은 지난해까지 8년간 총 49억9000만 원 규모 후원금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사업 지속 운영을 위해 추가로 14억6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누적 후원금 규모는 총 64억5000만 원으로 늘었다.

행사 이후에는 세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어부바×핑크박스 봉사활동’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여성 청소년 지원을 위한 생필품과 위생용품을 직접 포장했다.

완성된 핑크박스는 대전종합사회복지관과 대전시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를 통해 지역 여성 청소년 6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영철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세 기관이 함께 이어온 협력과 나눔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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