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조합 간담회서 택시쉼터 설치 지원 약속
평택항 물류업계와 경쟁력 강화 방안 집중 논의
최 후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 약속

최 후보는 지난 1일 오전 평택시 개인택시조합 간담회에 참석한 데 이어 오후에는 평택항 물류·경제 현안 간담회를 갖고 교통환경 개선과 항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택시쉼터 설치 필요성 공감…“교통안전과 직결”

참석자들은 장시간 운행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휴게공간이 부족한 현실을 설명하며 택시쉼터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운수종사자들의 휴식 여건 개선은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시민 교통안전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최 후보는 “택시는 시민들의 일상 이동을 책임지는 중요한 교통서비스”라며 “택시쉼터는 단순한 편의시설이 아니라 운수종사자의 안전과 시민 교통안전을 함께 지키는 시설”이라고 말했다.
이어 “평택에도 화장실과 휴게공간 등을 갖춘 택시쉼터가 필요하다”며 “시장에 당선되면 관련 행정절차를 적극 추진해 택시쉼터 설치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평택항 경쟁력 강화 논의…“기업 성장해야 지역도 발전”

간담회에서는 국내외 화주와 선사를 대상으로 한 포트세일즈 활동 확대와 이를 뒷받침할 행정 지원의 필요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평택항이 수도권 대표 무역항으로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마케팅과 선사 유치 노력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최 후보는 “평택 경제의 힘은 현장에서 투자와 고용을 만들어내는 기업인과 업계 종사자들에게서 나온다”며 “기업이 성장해야 청년 일자리가 늘고 지역 상권과 시민 삶도 함께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또 “해양수산부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경기도, 경기평택항만공사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선사 유치와 물동량 확대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기업과 물류업계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평택항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두 차례 현장 간담회를 마친 뒤 “개인택시 운수종사자의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과 지역 기업·물류업계의 지속적인 성장은 모두 시민 삶과 직결된 문제”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