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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호텔앤리조트, 포레스트 리솜에 '다람쥐 카페' 열어

이종균 기자

입력 2026-07-03 11:04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포레스트 리솜이 제천 숲을 테마로 한 디저트 카페를 새로 열었다.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충북 제천시 포레스트 리솜은 복합문화공간 '무유공간' 1층에 디저트 카페 '다람쥐 카페'를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포레스트 리솜 내 복합문화공간 ‘무유공간’ 1층에 오픈한 ‘다람쥐 카페’ 전경/호반호텔앤리조트
포레스트 리솜 내 복합문화공간 ‘무유공간’ 1층에 오픈한 ‘다람쥐 카페’ 전경/호반호텔앤리조트
다람쥐 카페는 포레스트 리솜을 둘러싼 제천 원시림에서 볼 수 있는 다람쥐를 모티브로 삼았다. 리조트는 숲에서 만나는 자연 요소를 카페 공간과 메뉴, 서비스에 반영했다.

카페는 '다람쥐 바리스타'가 나무 구멍 너머로 음료와 디저트를 건네는 방식의 콘셉트를 적용했다. 고객이 단순히 음료를 마시는 데 그치지 않고 숲속 이야기를 접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메뉴도 다람쥐와 숲을 주제로 마련했다. 국내산 우도 땅콩을 사용해 매장에서 굽는 '다람쥐 땅콩빵'을 비롯해 '다람쥐 밤 마들렌', '솔방울 에이드', '땅콩크림라떼' 등을 선보인다.


포레스트 리솜은 지난 5월 친환경 숲놀이터를 연 데 이어 다람쥐 카페를 추가했다. 가족 단위 고객이 숲놀이터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카페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연결한 것이다.

리조트 업계에서는 가족 고객의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중요해지고 있다. 숙박 시설과 식음 공간, 놀이 시설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리조트 선택 기준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다람쥐 카페는 포레스트 리솜을 둘러싼 제천 원시림의 자연 요소를 고객이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자연환경을 활용한 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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