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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AI 미래기술 시민 일상으로…‘제23회 스마T움축제’ 개최

송인호 기자

입력 2026-08-12 10:32

29∼30일 안양종합운동장 체육관 일대서 AI 테마존·군 특별관 운영
로봇·AI 코딩·드론 7개 종목 경진대회…과기정통부 장관상 등 85건 시상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해 5월 31일 개최된 안양스마티(T)움축제에 참석해 행사장 전시물품을 살펴보고 있다. /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해 5월 31일 개최된 안양스마티(T)움축제에 참석해 행사장 전시물품을 살펴보고 있다. /안양시
안양=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 미래기술을 시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축제를 선보인다.

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안양종합운동장 체육관 일대에서 ‘제23회 안양스마T움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02년 ‘안양사이버축제’로 시작해 2024년 현재의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 이번 축제는 ‘상상이 일상으로! 내 삶을 바꾸는 안양스마T움!’을 슬로건으로 AI가 가져올 일상의 변화를 다양한 전시와 체험으로 풀어낸다.

행사장에는 로봇과 드론, 모빌리티, 피지컬 AI 등 신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AI 테마존’이 마련된다.

‘군에 입소한 AI’를 주제로 한 특별관에서는 군용 드론과 첨단 장비를 전시하고 사격 체험도 제공한다.
제23회 안양스마티(T)움축제 메인포스터. /안양시
제23회 안양스마티(T)움축제 메인포스터. /안양시
◇로봇·AI 코딩·드론 경진대회…미래 과학인재 한자리에

학생들이 참여하는 경진대회는 로봇과 AI 코딩, 드론 등 3개 분야 7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휴머노이드 격투와 분리수거 로봇, 배틀로봇축구, 라인트레이서, 코딩레이싱, 객체인식, 드론축구 등에서 실력을 겨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포함해 총 85개의 상이 수여된다.

축제 개막을 알리는 레이저 공연과 AI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전하는 전문가 강연도 열린다.

관내 16개 중·고등학교 과학동아리가 직접 운영하는 체험부스와 자율주행차 전시·탑승 체험, 이동형 천체관측버스, 방탈출과학버스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퀴즈대회와 경품 추첨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은 안양스마T움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사전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최대호 시장은 “급변하는 AI 시대의 흐름을 선제적으로 반영해 학생과 시민들이 최신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미래기술을 체험하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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