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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어랜드, 소형 문서세단기 ‘S215 NEW’ 출시...극저소음 설계 적용

김신 기자

입력 2026-08-27 08:35

기기 구조 개선으로 작동음 완화
1인 오피스, 재택근무 환경 최적화

사진제공=카피어랜드
사진제공=카피어랜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사무기기 전문 브랜드 카피어랜드가 소형 문서세단기에 극저소음 설계를 도입한 신제품 ‘S215 NEW’를 선보였다.

그동안 세단기 시장에서 극저소음 기술은 대용량 모터와 완충 공간 확보가 가능한 중형 이상 제품군에 주로 적용되어 왔다. 소형 세단기는 협소한 내부 공간으로 인해 작동 시 발생하는 진동과 구동음을 상쇄하기 어려워 크기 대비 소음이 크게 발생하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다.

카피어랜드는 이러한 설계를 보완해 중형 모델의 저소음 성능을 소형 규격의 S215 NEW에 이식했다. 이에 따라 일반 사무실은 물론 가정, 공유 오피스, 매장 등 정숙한 분위기가 요구되는 작업 환경에서도 무리 없이 문서를 파쇄할 수 있다.

S215 NEW는 1회 A4 용지 최대 6매 파쇄가 가능하며 15L 파지함을 탑재했다. 4×35mm 크기로 절단하는 개인정보 보호등급 P-4 사양으로, 종이 서류 외에 신용카드 및 스테이플러 심이 결합된 인쇄물도 함께 분쇄한다.

세로형 슬림 디자인을 채택해 데스크 하단 등 좁은 틈새 공간에 수납하기 용이하며, 화이트 바디를 적용해 실내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도모했다. 전면부 투명창을 통해 파지함 내부 용지 적재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카피어랜드 관계자는 “그동안 극저소음 기능은 주로 중형 이상 일부 세단기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지만, S215 NEW는 이를 소형 세단기에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제품 크기와 사용 공간의 제약으로 소음을 감수해야 했던 소비자들에게 조용하면서도 실용적인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정과 소규모 사무실에서도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도 보안 성능과 사용 편의성, 공간 효율성을 함께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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